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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2024.05.31 - 41일차 [SSP 특강]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 광고 산업에서 SSP 위치

  • SSP: 퍼블리셔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
  • DSP: 광고주 쪽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
    • 광고주(Advertiser): 퍼블리셔 찾기 불가.
    • 에이전시(Agency): 광고주 니즈 확인 및 광고를 기획, 집행.
    • ~DSP~
    • Ex(Exchange=Market): 온라인상에서 만남의 장소.
    • ~SSP~
    • ADN(AD network): 퍼블리셔 지면을 구매 및 재판매.
    • 퍼블리셔(Publisher): 광고주 찾기 불가.
  • SSP(Supply Side Platform): 수요자 측면에서의 플랫폼. 자체적인 콘텐츠를 발행하는 모든 퍼블리셔가 SSP를 이용(자체 콘텐츠를 내보내는 게 퍼블리셔)
    • 광고주는 상품을 보유, 광고 지면을 보유하는 퍼블리셔는 SSP를 이용해 광고주에게 수주.
  • DSP(Demand Side Platfom): 공급자 측면에서의 플랫폼. 자체적인 상품이 존재하면서 퍼블리셔들을 찾을 때 필요한 플랫폼.
    • 상품을 보유한 광고주는 광고 지면을 보유하는 퍼블리셔에게 DSP로 수주.

- 광고 산업에서 SSP 위치 - 과거

  • 과거에는 광고주와 퍼블리셔들만 존재.
  • 매체와 광고주는 서로가 희망하는 곳을 찾을 수 있음.
    • 나이키(DSP)가 새 스포츠 신발 홍보를 희망, 스포츠 잡지(SSP)에서 스포츠 신발 수주 희망. 둘이 직접 거래.

- 광고 산업에서 SSP 위치 - 현재

  • 크게 3가지 원인. 과거보다 광고주와 퍼블리셔 간 거리가 멀어짐.
    • 기술의 발달: 인터넷의 발달과 정교한 타겟팅 개발.
    • 현명한 소비 문화: 교육 수준의 향상으로 현명한 소비문화 탄생.
    • 다수 관계자: 상품 수가 늘어나면서 광고주와 퍼블리셔 증가.
  • 광고주와 퍼블리셔 간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각각의 Side에서 일을 처리해줄 수 있는 업체가 생겨남 > DSP에서 에이전시, SSP에서 ADN.

- 광고 산업에서 SSP 위치 - 미래

  • 미래에 대해 단정할 수는 없으나 최근 업계 트렌드를 보면 각 Side에서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업무를 흡수하는 중.
    • Full Stack Solution: DSP와 SSP를 모두 보유.
  • 결국 광고주는 본인의 상품을 팔고 싶어하고, 퍼블리셔는 자신들의 지면을 팔기 희망함.
  • 양쪽에서 다른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플랫폼이 DSP, SSP.

- 광고는 Information 마크가 있어야 함. 다만 협찬사의 경우에는 마크가 없을 수도 있음. 만약 '적절하지 않음' 신고를 많이 받으면, 해당 광고는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며 광고주는 내용을 바꾸는 방식으로 개선할 수 있음.

  • 온라인에 게시된 모든 광고는 애드서버를 통해야 함.
  • 한경닷컴
    • Display 배너/DA 배너: 이미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배너.
    • SSP 플랫폼인 구글을 사용하여 수익화.
    • 최상단에 배치하여 주목도 향상.
    • 아래 문단과 width 값을 맞춰 UI 통일.
    • 눈에 확 들어오는 위치로 높은 수익.
    • Information 버튼에 마우스 호버 시 어떤 곳에서 광고를 송출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

- 애드센스, 애드매니저, 애드몹

  • 구글에서 광고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은 오직 세 곳.
    • Google Ad Manager: 웹&앱 가능. 대용량 서빙 플랫폼.
    • Google AdSense: 오직 웹만 가능. 개인 전용 플랫폼.
    • Google AdMob: 오직 앱만 가능. 앱 전용 플랫폼.
    • 구글 애드매니저, 애드몹은 오직 구글에서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사용 가능.
  • 애드센스
    • 개인이 구글 광고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게 만든 플랫폼.
    • 사용 승인만 받으면, Bot에 의해 자동 수익화가 진행.
    • Keyword: 개인화, 자동 수익화, 편리성, 애드 고시, 설정 불가, 도움말 없음.
    • 애드센스 메인 화면에서는 본인이 직접 정해놓은 리포트 카드를 볼 수 있음. 이를 통해 대략적인 매출 수치 확인 가능.
  • 애드몹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맞춰진 광고 플랫폼.
    • 수익을 획득하더라도 수익 지급 기준이 강함.
    • Keyword: 광고 다양, 수익 높음, 설정 가능, 개발 어려움, 기준 높음, 도움말 없음.
    • 애드몹은 다양한 광고 형태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앱에 맞는 광고 형태를 골라 광고 운영 가능.
    • 앱 리워드, 앱 테크 매체들이 이용.
  • 애드매니저
    • 광고 서빙 플랫폼이지만 광고 서빙과 함께 광고 수익화도 가능케하는 종합 플랫폼.
    • Keyword: 광고 종합, 큰 기업 위주, 광고 세팅 가능, 복잡함, 기준 높음, 도움말 없음.
    • 굉장히 복잡한 플랫폼이지만, 사용하는 방법만 알면 광고 서빙과 함께 광고 수익화도 가능하게 만드는 강력한 플랫폼.

- 구글 플랫폼을 이해하기 위한 용어

  • SSP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수는 많이 있지만, 그중 수익화를 위한 대표적인 개념.
    • 요청수: 광고 서버에 응답 수.
    • 노출수: 실제 유저가 본 광고 수.
    • 필레이트: 요청수 대비 노출수.
    • eCPM: 천 명당 노출 비용.

  • 홈페이지에 유저가 3회 접근했는데 광고를 1번밖에 보지 못한 경우, 요청수는 3회, 노출수는 1회.
  • 광고 요청수가 170,000이고 노출수가 23,000일 때 필레이트는 23000/170000=약 13.5%
    • 광고가 나오기 전에 이탈했기 때문에 요청수와 노출수 차이가 난 것.
  • 노출수는 실제 유저가 해당 광고를 직접 본 수. 노출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매우 다양하지만 그중에서 노출되는 이유는 타겟팅이 성공해서 필레이트에 영향을 주었기 때문.

  • eCPM은 기본적으로 CPM 개념과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음. 퍼블리셔 입장에서 매출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확보되었는지 판단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
    • CPM: 천 명당 광고 비용. Cost Per Mile. 광고주 지표.
    • eCPM: 천 명당 노출 비용. Effective. 퍼블리셔 지표.

클릭 당 비용(CPC), 행동 획득 비용(CPA), 설치 당 비용(CPI), 1000회 노출 당 비용(CPM)이 모두 어우러진 것이 eCPM.

  • 단순히 노출수가 많고 수익이 많다고 효율이 높은 것은 아님.

  : 정치, 사회 부분은 글을 유심히 보므로 페이지 체류 시간이 증가(대략 3분 정도). 이는 광고주 입장에서 좋은 퍼블리셔임. 그러나 스포츠, 연예는 주로 가십거리이므로 체류 시간이 매우 짧음(대략 15초 정도).

 

- 애드매니저에서 미디어 등록 및 가격규칙 설정 방법

  • 무료 버전과 유료 버전에서 동일하게 사이트를 등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며 사이트 승인이 완료가 되면 광고 송출할 준비 끝.
    • TxT 업로드 - 사이트 등록 - 태그 발급 - 규칙 설정 - 태그 실현

- 효과적인 광고 수익화를 위한 방법

  • 유저
    • 효과적인 광고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인 방안은 유저들의 입장에서 출발하는 것.
    • 유저에 따라 광고 운영이 달라지게 됨.
  • 위치
    • 위치에 따라 미디에이션 구성을 많이 가져갈 수도, 적게 가져갈 수도 있고, 네트워크 구성을 달리 할 수도 있음.
    • 유저가 잘 보이는 광고 영역이 높은 단가를 받는 것이 평균적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을 설정하여 전체적인 가격을 향상시켜야 함.
    • 하단 광고를 살리기 위한 미디에이션: 애드 네트워크를 섞어서 사용.


- 온라인 미디어 UI 변경사

  • 초창기 페이스북과 유튜브는 언론사 페이지를 따름.
  • 언론사는 기존의 신문 UI를 유지하다가, 점차 현재의 UI로 변화. 그 시초에 VG가 있음.

-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마케팅 기법의 변화 > 미디어의 변화로 인해 마케팅 기법이 변화.

  • 미디어의 역사
    • 입소문의 시대: 고전적 사실 마케팅. 사람이 말을 옮기는 것. 원조! N대째! 마케팅이 쉽지 않음.
    • 광고의 시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괴벨스가 진행한 프로파간다로 대중화가 됨. 미디어는 곧 권력. 수직적.
    • 후기 입소문의 시대: 언드 미디어.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든지 컨텐츠를 작성하고 퍼트릴 수 있음. 시공간을 초월해 많은 곳에 퍼질 수 있음.
    • 후기 광고의 시대: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정보를 추천함. 초개인화 마케팅.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구글 애드 매니저를 한 번 만져보았다. 본래대로라면 접속할 수 없거나 어려웠으나... 다행히 강사님이 제공해주셨다.

한경닷컴의 ads.txt로, ads.txt가 없는 경우 광고를 진행할 수 없다. 일종의 신분증 개념.
한경닷컴의 robots.txt로 이건 크롤링을 허용하는 것이다.

 

HTML과 익숙해지는 과정. 이전에도 몇 번 해본 일이라 쉬웠다.
애드매니저 실습.
광고단위 설정 후 이름 기입. 이후 저장했다.
태그 유형은 Google 게시자 태그로 설정했다.
이렇게 태그가 완성되었다.
삽입 완.


오늘은 무엇을 느꼈는가

 

  실무에 계신 분들이 실제로 사용되는 것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우리가 지금까지 배운 디지털 마케팅과는 결이 다른 게 느껴지지만, 어느 쪽이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자료

 

  • SSP 및 실무 관련 - 김민규 과장님
  • 미디어 마케팅 관련 - 문태용 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