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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2024.05.23 - 35일차 [광고용 랜딩페이지 제작실습 2]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 9가지 헤드라인 유형

  • 뉴스형 헤드라인
    • 로저 버튼: 뉴스형 헤드라인은 광고의 사역마.
    • 뉴스형 헤드라인: 신제품 출시, 브랜드네임 변경, 새로운 서비스 제공, 기업의 새로운 정책 채택 등.
    • 자주 등장하는 단어: "새로운(New)" "탄생(Introducing)" "알려드립니다(Announcing)" "이전에는 없었던(Never before)" "처음 나온(For the first time)" 등
  • 편익 제시형 헤드라인
    • 집중적으로 경제적, 심리적, T.P.O적 측면에서 경쟁적 소비자 편익을 제시.
  • 정서형 헤드라인
    • 목표고객의 정서를 자극하여 주목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헤드라인.
    • 치열한 시장경쟁으로 경쟁제품과 차별적 특성 발견이 갈수록 어려워지기에 감성 지향 제품이나 차별적 편익 제시가 어려운 공익광고 등에서도 자주 쓰임.
  • 호기심 유발형 헤드라인
    • 주목과 흥미효과를 유발하는 헤드라인.
    • 헤드라인에 브랜드네임이 삽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 헤드라인으로 눈길을 끈 다음 바로 브랜드네임을 제시.
    • 호기심 유발형 헤드라인에 브랜드네임이 없는 경우에는 바로 이어지는 서브헤드에서 제품명을 제시하는 것이 좋음.
  • 목표고객 선정형 헤드라인
    • 목표고객을 정확히 적시하는 헤드라인.
  • 입증형 헤드라인
    • 테스티모니얼(Testimonial) 헤드라인.
    • 제품이 주는 혜택을 다른 사람 입을 통해 증거하는 유형.
    • 직접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가 등장하여 소감이나 편익을 소구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이 늘어감.
  • 지시형 헤드라인 (현재 SNS에서 많이 사용됨)
    • 명령형 문체를 사용하여 목표고객의 행동을 지시하는 유형.
    • 장점은 힘있는 메시지 전달.
    • 강압적인 느낌을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슬그머니 목표고객의 심리적, 경제적 이익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함.
  • 주장/제안형 헤드라인
    • 지시형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헤드라인.
    • 심리적 거부감을 주지 않도록 신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
    •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관련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싶을 때 유용하게 쓰임.
  • 타이틀형 헤드라인
    • 명사형으로 끝나는 짧은 문장 형태를 취하는 표제어 형식의 헤드라인.
    • 확신에 차고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메시지 전달에 한계가 있음.
    • 강력한 주목을 끈 다음 바디카피로 이끌어 들이는 것이 중요함.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한경닷컴에서 새로운 부트캠프 과정을 신설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과정을 기반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했다. UX/UI와 생성형 AI의 두 종류가 있었는데, 우리 조는 UX/UI를 택했다.

원본 페이지는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조장으로서, 첫 팀플을 하게 된 조원들에게 강조해서 말했다.

  "바라는 건 하나예요. 오후 3시 이전에 끝내기. 그러니까 할 때 열심히 집중해서 하고, 10분 쉬어요."

  조원들은 환호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굉장한 효율과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랜딩페이지 구성 관련해서 조원들과 많은 시간 의견을 나눴다. 리드에 맞게 잘 따라와주고, 다양한 의견을 내준 조원들께 감사한다.

랜딩페이지를 어떤 식으로 구성할지, 어떤 게 인상적인 카피일지 조원들과 오전 내내 회의했다. 점심시간 무렵 찍은 화이트보드.

 

  오후에는 이런 회의 내용을 기반으로, 랜딩페이지 디자인을 진행했다. 취할 내용을 취하고, 버릴 내용을 버리면서 그래픽을 새로 제작하기도 했다.

우측에 간략한 설명을 적어두고, 그를 반영한 페이지를 좌측에 만들었다.
여기까지 히어로 섹션을 만들어두었다. "It's start!" 버튼 아래에는 타이머가 삽입될 예정이다.
조원분은 게티이미지뱅크에서 이미지를 가져와 삽입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기존 페이지에 있던 내용을 기반으로 살을 덧붙이며 그래픽을 수정했다.
이미지와 내용 외에 모든 것을 바꾸었다.
복잡한 커리큘럼을 요약해서 비전공자도 알아볼 수 있게 요약했다.


오늘은 무엇을 느꼈는가

 

  조원들이 너무 좋다. 내 마음대로 고른 조원들이긴 하지만, 결국 나와 함께 일했을 때 상성이 좋고 효율이 극대화될 것 같은 분들로 뽑았다. 사실상 조원들은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뽑힌 거긴 하지만, 실습에 있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편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게 좋다.

  무엇보다도 각 분들의 역량히 굉장히 좋아서, 어딜 가서 무엇을 하시든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물론 이분들이 각자 특화된 분야가 있긴 하지만. 그 부분을 고려하고 잘 조율하는 게 조장인 내 역할인 거겠지...

  이야기가 잘 되고, 조원 개개인의 능력이 특출난 탓에 다른 조에 비해 진행 속도가 빠른 것 같다. 세부 디자인을 수정하는 거나 Figma에 있던 것을 Waveon에 옮기는 건 내일 오전에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되면 좋겠다.


참고 자료

 

카피라이팅에서도 중요한 '헤드라인' 쓰는 법! 9가지 유형 알아보기 [#짧공] (youtube.com)

한경닷컴 | [KDT] UXUI PM 과정 부트캠프_한경닷컴 (pki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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