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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2024.05.28 - 38일차 [네이버 광고전략 및 운영방법]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 온라인 마케팅의 이해

  • ATL vs BTL 광고 비교
    • ATL(Above The Line): 비대인적 커뮤니케이션 활동으로 쌍방향 소통이 아닌 일방적인 소통 방식을 하는 광고.
    • BTL(Below The Line): ATL 광고를 제외한 소비자와 접촉하여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광고.

온라인 채널의 전략적 운영

  • 온라인 홍보 광고의 진행 구조
    • 온라인, 모바일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해 브랜딩 강화 및 판매 확대 필요.
    • 온라인 홍보 광고: 검색 시 포털 및 사이트 전체 홍보. 연관 검색어, 사이트, 블로그, 카페, 지식인, 뉴스, 동영상 등 모든 영역.
    • 소비자 브랜드 인식 강화: 브랜드 서치 및 비교. 타겟팅된 소비자로 하여금 브랜드 및 제품을 인식하게 함.
    • 인지도 향상 및 방문 유도: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 인지도/신뢰도 상승으로 인하여 방문 유도, 제품 구매 및 서비스 이용으로 연결.
  • 온라인 마케팅이란?
    • 온라인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노출,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행하는 것. 여러 채널을 통한 고객 전환 및 매출증대 노력.

  • 키워드 광고
    • 검색엔진을 통해 키워드 검색 시 가장 상단에 관련업체 광고 노출, 홈페이지나 쇼핑몰로 링크를 걸어 유입.
    • 특정 검색어에 대한 검색 결과에만 노출되는 광고는 고객 전환률이 높은 편.
  • 배너 이미지 광고
    • 브랜딩을 목적으로 그래픽 이미지나 플래시 동영상의 형태 메시지 전달.
    • 광고주의 웹사이트에 링크하여 트래픽을 끌어내는 것이 목적. 단기간 내에 브랜딩이나 이벤트 프로모션 진행 시 유용.
  • SNS(Social Network Service) 마케팅
    •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을 이용해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하며 실시간으로 홍보.
    • 참여자들의 반응을 통해 광고비를 쓰지 않아도 폭발적인 홍보 가능.
    • SNS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경우 매우 높은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음.
    • SNS 마케팅의 7가지 장점
      • 다양한 인맥 형성: 기업가, 정치가, 유명 연예인 등.
      • 실시간 소통 마케팅: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 체험단 모집: 보다 쉽고 빠르게 모집 가능.
      • 최단기간 파급 효과: 연쇄작용의 RT로 빠른 확산.
      • 고객의 니즈 즉시적 파악: 설문조사 및 개선방안 사업방향 설정.
      • 충성고객 확보: 공통관심사 공유를 통해 충성 고객층 형성.
      • 기업메시지 전달 효과: 기업 인맥을 활용하여 기업 메시지 전달.
  • 검색 엔진 최적화
    • 웹페이지 상위노출과 동의어.
    • 웹 방문자 수를 늘리고, 내 홈페이지를 알리기 위한 방법.

 

  • 마케팅 채널별 전략

  • 검색해서 구매하는 것은 키워드 검색 유입(유통상품)
    • 키워드 광고, 홈페이지, 보도자료, 블로그, 카페(입점광고, 제휴업체...), 지식인 등.
  • 충동구매로 구매할 수 있는 건 잠재고객에게 노출(마케팅 상품)
    • SNS, 구글, 유튜브, 카카오톡, 기타(당근 등)
    • 특히 SNS에서의 타겟광고가 많이 쓰임.
  • 상위노출 기준은 한달 25~26일로 설정. 상위 게시물 10개 안으로 노출 보장(10개 내에서의 순위 변동은 괜찮음)
    • 혹시 중간에 10개 밖으로 밀려나면 그 기간만큼 AS.
    • 밀려나는 기간을 확인해야 하므로 매일 검색, 체크 후 밀려나는 경우 보고.
    • 실행사가 하는 일(무슨 수를 쓰든 상위노출을 보장.)
    • 실행사는 알기 어려움. 검색에도 안 나오므로 대행사가 알음알음 알아감. 광고주(인하우스)-대행사-실행사 순.

- 네이버 광고의 종류 및 이해

키워드 광고와 이미지 광고
노출목표에 따라 운영 가능하며 가이드 및 교육 컨텐츠 확인 가능.

  • 보장형 디스플레이 광고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가 나뉨.
    • 보장형 광고는 어떤 사람이 들어가든 같은 내용이 뜸. 네이버 배너나 쇼핑 탭에서 뜨는 것(과금 금액이 고정되어 있음)
    • 성과형 광고는 내가 만든 것에 따라 성과가 달라짐(일별 가격이나 총예산이)
    • 네이버 메인에 뜨는 건 부가가치가 큰 것 위주. 시간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시간 당 최대 3000만원까지 나올 수 있음. 수익보다는 인지도 향상이 목표.

네이버 공식 파트너사. 검색광고와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 업체가 다름. 공식대행사는 광고주가 수수료를 주는 것이 아닌 네이버에서 직접 15%를 수수료로 지급(이미지 제작 등 실무가 필요할 경우 추가 발생 가능)

  • 콘텐츠 제작 주체가 누구인지도 중요.
  •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링크만 있어도 광고 가능.
    • 페이스북은 게시물 링크 가능, 인스타는 게시물 링크 불가(대신 프로필 링크로 광고)
  • 네이버는 비즈채널(링크)을 사전에 승인받아야 광고가 가능.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네이버 광고 관리자에서 광고 실습을 진행했다.

우선 광고 집행을 위해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모두를 사용했다.
성과형 디스플레이 광고에서 비즈채널을 등록했다.
그리고 광고를 위한 가장 최소한의 금액을 충전했다.

 

  그러나 비즈채널 심사에서 반려가 났다. 사이트 광고주 정보와 매칭이 안 되어서라고.

그런 우리 모두에게 강사님이 계정을 빌려주셨다.
동영상은 무조건 동영상 조회, 웹사이트는 인지도로 설정하면 된다고 한다.
목적을 선택하면 이렇게 나온다. 광고비는 매출의 5~10%가 적절하다. 단, 원가가 낮으면 50%도 가능하다고 한다.

 

  페이지는 이렇게 생겼음을 확인했으니, 본격적으로 진행하자면...

목적 설정 후 이름 설정
캠페인 설정. 전환추적대상 사이트를 설정하면 해당 사이트에 코드를 삽입한다고 한다.
입찰가와 비용은 차이가 있음에 유의하자. (입찰가는 한 번 클릭당 쓸 수 있는 최대 금액이고, 비용은 소요되는 총 비용이다.)
보통 타겟팅은 연령(20~50대), 성별, 지역(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뉜다. 오디언스는 잠재 고객들이 있는 사이트를 찾아가며, 콘텍스트는 사이트 내부에서 유사한 내용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
오디언스에서 타겟 불러오기를 누른 결과. 고객 파일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유사한 타 고객을 타겟으로 하며, 웹사이트 타겟은 특정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을 타겟으로 한다.
콘텍스트에서 주제 타겟을 선정한 결과. 주제와 하위 주제들이 주르륵 뜨며, 이를 설정할 경우 해당 내용이 있는 사이트에 광고가 뜬다.
오디언스 설정 시, 노출 디바이스와 네이버 내부에서 게재될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게재 요일, 시간 등도 설정할 수 있다.
다음을 누르자, 광고 이미지를 게재할 수 있게 해뒀다. 어느 소재 타입을 고르느냐에 따라 소재 구성이 달라진다.

오늘의 할 일
1. 광고는 UX UI 홍보
2. 광고 그룹을 몇 개로 나눌건지(기준)
3. 타겟팅해서 그룹 만들기 > 오디언스 기반으로 진행(그룹 개수는 자유)
4. 광고 소재도 여러 개 자유(소재 이미지 제작 및 문구 기재 후 캡처) 

 

실제로 한 것

오디언스 타겟팅, 성별 무관.
취업을 준비하는 19~34세를 대상.
지역은 교육이 이루어지는 서울 전체와 서울과 인접한 인천, 그리고 지도상으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시군구.
지도를 바로 옆에 띄워두고 확인해가며 지역을 설정했다.
타겟 오디언스 관심사는 UXUI와 취업에 관심을 가질만한 것으로 설정.
디바이스는 전체.
게재 위치도 전체.
게재 일정은 취준생이 느지막히 일어나서 활동할 시간인 정오~새벽 3시로 설정.
이미지 배너는 임팩트 있는 이미지로 승부, 네이티브 이미지는 이미지 한 장과 간략한 문구로 승부, 이미지 슬라이드는 여러 장의 이미지에 정리된 내용과 각각 요약하는 문구로 승부한다고 생각했다. 강사님께 확인한 결과 그게 맞고, 이미지 슬라이드는 Before&After 같은 것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일단 각각 광고를 돌려본 뒤, 클릭률이나 전환률이 높은 걸 고른다고 한다. 우리 조는 이미지 슬라이드 방식을 택했다.
대략적인 이미지. 프로필URL은 우리 조의 많은 게 담겨있는 링크트리로 설정했다.
랜딩 페이지 제작 당시 사용된 원 소스의 단축 링크를 랜딩 URL에 삽입했다.
톤앤매너를 맞추기 위해 이미지를 간단하게 수정했었다.


오늘은 무엇을 느꼈는가

 

  광고를 집행한 적이 있다고 해도 인스타그램에서 한 번 집행한 게 다라 구글이나 네이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한 감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 강의를 듣고 직접 해보니 '고작 이게 다라고?'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단했다. 더욱이 오늘 한 내용을 올리고 강사님께 "실무에서도 이렇게 한다, 이렇게 만들어서 예산을 태우면 광고 집행 끝이다"라고 하셨기에 더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이번에는 시간적 이유도 있고 실제로 광고를 집행하지 않을 것을 알기에 관심사나 게재 시간 등의 내용을 뇌피셜에 의존해서 기입했으나,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확실한 데이터를 찾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정할 생각이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