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2024.05.07 - 24일차 [디지털 마케팅 전략에 따른 콘텐츠 구성]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 AISAS 디지털 컨텐츠 구상안

 - 각 매체별로 특징이 다름.

  • 언론기사는 신뢰와 정보를 제공. 검색이 잘 되며 상위노출에 유익함.
  • 블로그는 정보를 제공하기 좋음. 언론기사에서 많이 다루지 못하는 사진, 영상, 정보 등을 넣을 수 있음.
  • 유튜브는 흥미와 정보를 제공하며, SNS는 소통을 기본으로 흥미 및 정보를 제공함.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AISAS 단계에 맞게 콘텐츠 구상을 진행했다.

각 단계별로 2~3개의 컨텐츠만 있으면 된다고 하셔서 수를 줄였다.

 

  그리고... 드디어 현장 실습을 갔다. 백문이불여일견. 마케팅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우리는 직접 체험하게 되었는데...

외관에서부터 이 건물이 LG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1층은 LG 베스트샵 양평점이고, 2층이 그라운드220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길, 거울이 우리에게 질문한다.
입구 바로 앞에 루틴 프로그램이 나와있다.
그라운드 220에서 매일 2시 20분마다 펼쳐지는 줄넘기 220개 이상 하기 타임어택 이벤트.
내부 공간은 매우 안락하다.
이곳이 천국일까?
루틴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감정일기 쓰기'
루틴 프로그램 중 하나인 '1일 1필사하기'로, 정해진 문장을 전부 타이핑하면 속도와 정확도 등을 보여주는 결과창이 나온다.
루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용하면 좋은 가전이나 굿즈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1층이 바로 LG 베스트샵이니만큼, 그라운드220에서 체험하고 바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그라운드220은 현재 마인드피스 주간으로, 그에 걸맞는 재즈 페스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루틴 진행에 필요한 LG전자 제품을 대여해준다고 한다.
요즘 핫한 카페인 '아키비스트' 양평점이 내부에 위치해있다. 그라운드220에 회원가입 시 음료를 10% 할인해준다고 한다. 맛있겠다.
루틴 프로그램 중 하나인 '1일 1식물 드로잉하기'로,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서 칠할 수 있었다.
곁에 보이는 LG 틔운 미니에서 꽃들이 자라고 있다. 귀엽다...
나는 금어초를 골라서 열심히 칠했다. 애매한 미술실력을 힘껏 뽐내면 루틴 매니저분들이 와주시는데...
요청하면 이렇게 예쁘게! 엽서로 뽑아주신다. 매우 만족하는 중.
한쪽에서는 이렇게 식물을 키우는 LG틔운과...
거기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이 적혀있다.
한쪽에서는 다양한 스티커로 나의 루틴 체크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
루틴 체크리스트를 완성하고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뒤 인증하면, 무제한 타투 체험이 가능하다!
나는 파도와 고래를 택했다. 체험을 도와주신 루틴 매니저분이 굉장히 친절하고 활발하셔서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다.
다른 쪽에서는 LG 틔운 미니로 재배한 꽃차를 마실 수 있게 해뒀다. 맨드라미 꽃차와 메리골드 꽃차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나는 메리골드 꽃차를 골랐다. 루틴 매니저분이 꽃차의 효능을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이게 눈에 좋다고 하셔서...
어떤 꽃차를 마실지 고른 뒤, 티백 위에 문구를 적을 수 있게 해주신다. 나는 오늘의 행복을 바랐다. 그러고 나면, 루틴 매니저분이 친절하게 차를 우려주신다.
가장 만족했던 경험. 루틴 중 '매일 20분 몸의 긴장 풀기'가 있었는데, LG 아르테 안마의자를 통해 긴장을 푸는 것이었다. 여기 앉아서 안마를 받는 내내 행복했고, 이걸 가지고 집으로 가고 싶었다...


오늘의 느낀 점

 

  사실 오늘은 디지털 마케팅적으로 많은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 그저 어떤 컨텐츠를 할지 구상하고, 그라운드220에 방문한 게 전부였을 뿐. 그렇지만 마음만큼은 굉장히 풍족했다. 활동이 즐겁기도 했고, 새로운 경험과 마인드피스 위크의 다양한 체험을 통한 '힐링'에 피로가 사르르 녹은 탓도 있으리라.

  사실 방문 전에 이야기를 듣고 후기를 찾으며 컨텐츠를 생각하고 기획할 때는 '굳이 이럴 만한 이유가 있을까?' '이런다고 사람들이 찾아올까?' '과연 그렇게 매력적인 공간일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그럴 이유가 있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이었다.

  이제 우리는 이 공간의 모든 것을 이용해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흥미를 끌어 그라운드220의 방문객 수를 늘린다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내심, '나만 아는 힐링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원래 좋은 건 나누라고 했으니까...


참고 자료
  • 5월 7일자 강의 자료 - 이수빈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