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 언론홍보의 정의와 중요성: 언론홍보는 공신력 있는 언론매체를 통해 조직이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는 활동.
- 높은 신뢰성
- 대중은 언론기사가 언론사의 공신력과 전문성에 기반하므로 일반 광고보다 높은 신뢰도를 보임.
- 언론홍보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는 보도자료나 기사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보다 객관적으로 인식.
- 광범위한 전파력
- 언론매체를 통해 정보가 빠르고 광범위하게 전파되므로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
- 타겟팅 및 대중 연결
- 언론홍보를 통해 특정 대중층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 가능.
- 브랜드 이미지 제고
- 긍정적인 기사 노출로 조직과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호의적인 이미지를 구축.
- 위기 대응
- 부정적 이슈에 대해 언론을 통해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위기를 관리하고 회복할 수 있음.
- 언론홍보 목적 및 기대효과
- 이미지 형성(PI)
- 언론홍보는 기업이나 기관, 개인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관리하기 위해 진행.
- 긍정적인 보도를 통해 이미지를 강화하고, 부정적인 보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관리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
- 브랜드 인지도 제고
- 언론홍보는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에 매우 효과적.
- 양질의 언론홍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증대시키고, 대중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
- 제품/서비스 홍보
-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고, 대중들에게 그 가치와 장점을 알리기 위해 활용.
- 양질의 보도자료나 기사를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효과 기대.
- 타겟과 소통 강화
- 기업의 이해관계자 및 브랜드의 타겟 오디언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 타겟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가운데 브랜드 릴레이션십 강화.
- 효과적인 언론홍보 전략
- 홍보 목표 설정
- 언론홍보 전략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
- ex. 브랜드 인지도 증대,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 제품/서비스 홍보 등.
- 홍보 타겟 설정
- 어떤 대상을 상대로 언론홍보를 할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
- 대상 타겟의 특성과 관심사를 고려하여 효과적인 메시지 수립.
- 홍보 메시지 개발
-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해당 메시지가 대중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
- 강조할 핵심 메시지와 그에 따른 보조적인 메시지를 구체화. 핵심 메시지는 초반에 나옴.
- 적합한 미디어 선택
- 타겟이 주로 이용하는 언론매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미디어를 선택.
- ex. 신문, 잡지, 온라인 뉴스 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 활용.
- 보도자료 및 콘텐츠 제작
- 양질의 보도자료나 콘텐츠를 제작하여 언론매체에 제공.
- 보도자료는 객관적이고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여야 함.
- 평가 및 조정
- 언론홍보 결과 및 성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관리.
- 대중의 반응을 분석하고, 보도 결과를 모니터링하여 향후 홍보 방향성 및 전략을 개선.
- 언론기사의 종류
- 뉴스 기사(단신 기사 News Article)
- 최신의 이벤트, 트렌드,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 뉴스 기사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사건을 보도하며, 주로 신문이나 온라인 뉴스 사이트게 게재.
- 단신 보도 자료, 기업 발표회 등.
- 특집 기사(기획 기사 Feature Article)
- 특정 주제에 대한 깊은 분석과 탐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
- 특집 기사는 주제에 대한 폭넓은 관점을 제시하고,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양한 인터뷰나 사례 등 포함.
- 특정 이슈에 대한 분석, 여론 조사 결과 등.
- 인터뷰 기사(Interview Article)
- 특정 인물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
- 인터뷰 기사는 해당 인물의 생각, 경험, 전문 지식 등을 독자들에게 전달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
- 전문가 인터뷰 등.
- 기업과 기업인의 신뢰도를 데스크가 파악하고 신뢰할 수 있을 때 인터뷰 게시.
- 논설 기사(Opinion/Editorial Article)
-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견해를 표현하는 것이 주된 목적.
- 논설 기사는 주로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제시하며, 독자들의 토론과 의견 형성을 촉진하는 역할.
- 사설(Editorial), 칼럼(Column), 오피니언(Opinion) 등.
- 자기 객관성을 증명하기 위해 제3자의 코멘트를 인용함. 기고는 조근 더 의견이 포함됨.
- 언론기사 작성법
- 저가 매체는 브랜드가 요구하는 내용 및 제목 그대로 작성해줌. 메이저 매체 1:마이너 매체 3~4의 비율.
- 네이버는 언론 기사의 플랫폼 역할. CP(Contents Provider) 계약이 되어있는 경우 기사 검색 시 '네이버뉴스'라고 뜸.
- 이미지가 주는 임팩트도 있기 때문에 이미지 선정도 고려해야 함.
- 시선을 끄는 타이틀, 기사 내용을 요약한 세 줄, 육하원칙에 따른 설명. 이미지 출처 표시. 시작 시 관련인 코멘트를 삽입하기도 함. 임팩트 있는 기사는 결과를 미리 제시함. 세 문단 내에 모든 내용이 들어있어야 함. 강조하고 싶은 것에 대해 부연설명도 할 수 있음. 마무리는 담담하게.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직접 '그라운드220'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그렇게 작성된 기사는 이쪽에 있다.
: https://hwi-til.tistory.com/30
오늘의 느낀 점
이런 유형의 글을 쓸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읽는 건 쉬워도 쓰는 건 어렵다. 그래도 조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힘을 냈다. AISAS에서 처음의 A단계에 해당하는 글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타이틀을 고민했고, 주 대상층이 Z세대이기 때문의 그들의 디토 심리를 저격해 'Z세대가 모인 여기가 핫플인데 너도 올래?' 같은 느낌을 주는 제목을 붙였다.
단신 기사로 생각하며 적었기에 가능한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실만을 적으려 노력했다. 방문했을 때 매니저분께 들었던 내용을 코멘트로 인용하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을 기사에 담았다. 그 덕에 얼추 완성도 있는 글이 나온 것 같다.
쓰는 게 생각보다 어렵기는 했지만,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았다. 이런 글을 쓰는 건 아주 익숙하니까. 평소에 가끔씩 글을 끄적이며 이런 게 어디에 도움이 될까, 생각했는데 이런 데에 도움이 되는구나. 역시 그게 무엇이든 많이 하고 익숙해져서 나쁠 건 없는 것 같다.
참고 자료
- 5월 8일자 강의 자료 - 이수빈 강사님
'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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