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2024.05.17 - 31일차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산출물 공유 및 피드백_최종 & 메타(FB/IG) 광고전략 및 운영방법]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오늘은 (정말로) 지금까지 진행한 그라운드220 콘텐츠 마케팅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래 이 과정을 어제 끝냈어야 했지만, 각 조별로 완성도와 완성 속도에 차이가 있었고 수강생 전원이 팀플에 차마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소식까지 들은 탓에 하는 수 없이 오늘까지 그라운드220 결과 공유를 오늘까지 이어왔다.

 

  이후 강의안을 수업했다.....


- 인스타그램 마케팅 특징

  •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하며 소셜 네트워킹하는 모바일 앱으로, 사용자들이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소통하고 공유하는 플랫폼.
  • 시각적 중심의 콘텐츠, 사용자 참여와 상호작용 강화, 그리고 빠른 홍보 플랫폼이라는 장점이 있음.
  • 시각적 콘텐츠 중심
    • 인스타그램은 이미지와 동영상 중심의 플랫폼으로,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이는 브랜드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소개하고 사용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장점.
  • 빠르고 효과적인 홍보 수단
    •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활성 사용자 보유.
    •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홍보 가능.
  • 타겟팅 및 세분화 기능
    • 인스타그램은 사용자의 관심사와 행동에 따라 콘텐츠를 타겟팅하고 세분화할 수 있는 기능 제공.
    • 이를 통해 브랜드는 자신의 타겟 시장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마케팅.
  • 전자상거래 기능 통합
    • 최근 인스타그램은 쇼핑 기능을 지속 강화하고 있어, 브랜드가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구매 전환을 높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음.

- 인스타그램 광고전략 프로세스

  • 광고 목표 및 캠페인 유형 선택
    • 광고 캠페인의 명확한 목표를 설정(브랜드 인지도 상승, 웹사이트 방문 유도, 앱 설치, 판매 증대 등)
    • Facebook Ads Manager를 사용하여 캠페인 목표를 선택.
  • 타겟 오디언스 설정
    • 나이, 성별, 위치, 관심사, 행동 등을 기준으로 상세한 타겟팅 관심 옵션 설정.
    • 맞춤 타겟(기존 고객)과 유사 타겟(기존 고객과 유사한 특성을 지닌 새로운 잠재 고객)을 활용하여 광고의 효율성 제고.
  • 광고형식 및 크리에이티브 개발
    • 이미지, 스토리, 릴스 등 다양한 형식 중 목표와 타겟 오디언스에 가장 적합한 형식 선택.
    •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크리에이티브 개발 및 기존 광고와의 톤앤매너 일관성 유지.
  • 광고 세부 일정 및 예산 설정
    • 광고 캠페인의 일일 예산/총 예산 설정.
    • 광고 캠페인의 기간을 설정. 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를 정하여 일정 내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
    • 입찰 전략(자동 입찰 또는 수동 입찰)을 선택하여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관리.
  • 광고 실행 및 모니터링
    • 설정한 캠페인 광고를 예산 내에서 실행.
    • 광고 관리자에서 제공하는 분석 도구를 활용해 광고의 성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도달 범위, 노출 수, 클릭 수, 전환율 등의 성과 지표를 추적)
  • 성과 분석 및 최적화
    • 광고 관리자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고의 효율성을 평가.
    • A/B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광고 요소를 비교 분석.
    • 캠페인 종류 후 종합적인 성과 분석을 통해 향후 광고 전략에 반영할 수 있는 인사이트 도출.

- 인스타그램 광고 형식 및 특징

  • 사진 광고
    • 한 장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광고 형식.
    • 간결하고 직관적: 시각적으로 간단하며,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
    • 브랜드 인지도 강화: 고품질의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전달 가능.
    • 제작 용이성: 비교적 제작이 간단하여 빠르게 캠페인을 시작할 수 있음.
  • 릴스 광고
    • 짧고 임팩트 있는 동영상 형식의 광고로, 인스타그램 릴스 영역에 표시.
    • 빠른 확산: 릴스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어, 바이럴 효과가 큰 편.
    • MZ층 타겟: 특히 젊은 사용자층에게 인기가 많아 해당 타겟층을 겨냥한 광고에 효과적.
    • 크리에이티브한 표현: 짧은 시간 내에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음.
  • 스토리 광고
    •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표시되는 광고로, 풀 스크린 형식으로 전달.
    • 높은 몰입도: 풀 스크린 형식으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몰입도가 높음.
    • 일시성: 24시간 동안만 유지되는 스토리 형식으로, 긴급성이나 즉각적인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에 적합.
    •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 스와이프 업, 폴, 퀴즈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포함할 수 있어 사용자 참여 유도에 효과적.
  • 캐러셀 광고
    • 여러 장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보여주는 형식.
    • 다양한 콘텐츠 표시: 여러 제품이나 다양한 측면을 하나의 광고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
    • 상세한 정보 제공: 하나의 광고 내에서 여러 장의 이미지나 동영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음.
    • 높은 클릭률: 사용자가 캐러셀을 넘기면서 더 많은 정보를 탐색하게 돼 클릭률을 높일 기회가 높음.

- 인스타그램 광고 문구 중요성

  • 후킹
    • Hook의 사전적 의미: (갈)고리, 걸이; (낚시) 바늘. 훅(팔을 구부리고 짧고 세게 치는 것) 갈고리[후크]로 잠그다[걸다]/갈고리[후크]로 잠그게[걸게] 되어 있다...
    • SNS에서의 의미: 인스타그램, 릴스, 숏폼, 카드뉴스 등 SNS상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다(+Hooking)이라는 의미로 초반에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오랫동안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만드는 행위.
    • 추천 후킹 문구
      • OO에 알았더라면(ex. 20대 때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3가지): 후회의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에, 20대에 반드시 봐야 손해를 안 본다는 생각을 자극.
      • OO의 숨겨진 기능 3가지(ex. 아이폰의 숨겨진 기능 3가지, 모르면 손해): 숨겨져 있는 정보를 탐색하고자 하는 욕망과 함께 비밀을 알고 싶어하는 욕망을 불러일으킴.
      • 절대 ~하면 안 되는 이유(ex. 절대 밤에 무드등 키고 자면 안 되는 이유): 강한 부정적인 어구는 시청자들의 경각심을 일으켜, 주의할 점을 알고자하게 만듦.
      • OO만에 쉽게 OO하는 법(ex. 3개월만에 쉽게 월 매출 3천만원 달성하는 법):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숫자를 활용, 짧은 기간 내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비법을 알고 싶은 호기심 자극.

- 성공사례로 보는 인스타 문구 중요성 (출처는 아드리엘)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우리 조는 어제 자료를 완성했다. 그로 인해 오늘 특별히 진행한 활동은 없다. 다만, 이후 포트폴리오 제작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하라는 강사님의 말씀과 그려주신 폼을 따라 스티비를 통해 대략적인 틀을 제작해두었다.

좌측 상단에는 내 사진(증명사진처럼 딱딱한 것보다는 감성적인 일상 사진으로, 자연스럽게)을 삽입할 예정이다.
기여도 항목은 리더십, 기획력, 디자인 및 영상 제작, 문장력, 조력의 다섯 항목으로 나뉠 예정이다. '결과물 보러 가기' 버튼을 누르면 위에 소개된 레퍼런스를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구글 드라이브 링크를 걸든, 블로그 링크를 걸든 해서...

 

  이 틀을 기반으로 뉴스레터 형식의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다가... Figma로 만든 PDF에 링크를 넣는 데 모든 시간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리고 인스타그램 광고 실습을 진행했다.

그라운드220에 대한 접근성이 좋은 지역, 그라운드220과 관련된 요소, 그라운드220이 원하는 타겟 연령을 고려했다.

  광고는 하루 약 5$를 소모하며, 총 3일 간 게재될 예정이다.


오늘의 느낀 점

 

  Figma는 PDF로 파일을 내보낼 때 링크가 눌리지 않는구나... 그 사실을 알고 급하게 수정하느라 엄청 진땀을 뺐다. 미리캔버스에서 링크 넣은 PDF를 만들어서 나중에 한 번에 합치자는 이야기도 나왔고... 결국에는 조원분이 Ctrl+K로 제대로 된 링크를 삽입하셔서 문제를 해결했다. (이쪽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Figma] 피그마 하이퍼 링크 걸기(외부창 열기) , 프로토타입에서 클릭 이벤트 링크만들기 2가지방법 (tistory.com) )

  어쨌거나 오늘은 길고 긴 '그라운드220'과의 대장정을 마치는 날이었다. 다른 조의 발표를 구경하기도 하고, 우리 조의 발표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있자니, 지금까지 고생하고 머리를 맞대고 컨텐츠를 짜낸 게 스쳐지나가면서 시원섭섭한 느낌이 들었다. 분명 2주 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뇌였는데, 이렇게까지 되었다는 게 신기하고... 앞으로 있을 팀플도 잘 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