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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04.01 ~ 07.03)

2024.04.26 - 19일차 [콘텐츠 생명주기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오늘은 무엇을 배웠는가

 

- 제품수명주기와 콘텐츠 수명주기의 연관성

- 콘텐츠 경험과 콘텐츠 마케팅의 차이

  • 콘텐츠 마케팅은 고객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가치 있고 관련성 높은 콘텐츠를 생성, 배포, 홍보하는 마케팅 전략의 일환.
  • 콘텐츠 경험은 사용자가 브랜드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전체적인 여정과 상호작용 전반을 포괄.
  • 콘텐츠 마케팅과 콘텐츠 경험을 통합하여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 로열티를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함.

 

- 콘텐츠 생명주기관리(CLM) 개념

  • 평균적으로 마케팅 담당자의 약 40%가 일주일에 2~5회 시각적 콘텐츠를 게시.
  • 콘텐츠 수명주기 관리(CLM)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콘텐츠의 계획, 생성, 최적화, 배포, 분석 및 보존 등의 단계를 관리하는 일.
  • 콘텐츠 수명주기를 관리하는 일은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중요.
  • 시간의 성과에 따라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콘텐츠 생성 및 관리와 관련된 제반 위험요소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일련의 활동을 포함

- 콘텐츠 생명주기관리(CLM) 중요성

  • 효율적인 자원 활용
    • CLM을 통해 콘텐츠 생산 및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조직 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 시간, 비용, 인력 등의 리소스 최적화.
  • 사용자 경험 개선
    • CLM을 통해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함으로써 사용자 만족도 향상.
    • 사용자의 피드백을 분석 및 반영하여 콘텐츠를 개선함으로써 사용자 경험을 개선.
  • 비즈니스 목표 달성
    • 콘텐츠 계획, 제작, 배포 및 분석을 통해 콘텐츠가 마케팅 전략과 일치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조직의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
  • 고객 로열티 제고
    •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일관되게 유지함으로써 고객 로열티 제고에 기여.

- 콘텐츠 생명주기관리(CLM)의 5단계,단계별 특징

1. Contents Planning

  • 조직의 비즈니스 목적에 부합하는 마케팅 목표와 전략을 설정.
  • 타겟 오디언스를 정의하고 고객여정에 기반한 콘텐츠 경험을 분석.
  • 콘텐츠 주제 및 내용을 선정하고 콘텐츠의 형식과 디자인 결정.
  • 콘텐츠의 일정과 예산을 계획하고, 필요한 인력과 자원을 확보.

2. Contents Creation

  • 선정된 주제와 토픽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
  •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을 검토하고, 필요한 수정과 보완을 수행.
  • 콘텐츠의 품질과 독창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술과 도구 활용.
  • 다양한 채널 형식을 고려하여 콘텐츠를 제작하고 최적화.
  • 콘텐츠의 퀄리티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표준화된 프로세스 유지.

3. Contents Distribution

  • 오디언스의 선호도와 특성을 고려한 채널 전략 수립.
  • 콘텐츠의 노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 배포 전략 수립.
  • 각 채널에 맞게 콘텐츠를 최적화하고 플랫폼에 맞게 포맷팅.
  • 콘텐츠 노출 극대화 및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과 도구 활용.

4. Contents Analysis

  • 콘텐츠의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ex. 조회수, 공유 횟수, 반응 등.)
  • 사용자의 행동데이터와 피드백을 분석하여 콘텐츠 개선방안 도출.
  • SEO 및 SEM을 활용하여 콘텐츠의 검색 엔진 노출을 최적화.
  •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콘텐츠 전략 및 향후 콘텐츠 제작에 반영.

5. Contents Preservation

  • 콘텐츠의 수명주기가 끝난 경우, 콘텐츠를 폐기하거나 기존 콘텐츠의 재활용 똔ㄴ 신규 콘텐츠 생성여부 결정.
  • 콘텐츠의 보안과 저작권을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
  • 콘텐츠의 장기 보존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오늘은 실습 대신 추후 활동을 대비해 마케팅 관련 AI 툴을 찾아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나는 대략 6개 정도의 툴을 발견했는데, 그중 세 가지만 이곳에서 소개한다.

  첫 번째는 Lilys로, 영상이나 웹사이트, PDF 등을 요약해주는 툴이다.

  유튜브에서 찾은 이 영상을 집어넣으면... https://www.youtube.com/watch?v=NfmZC0SfB-s

 

요약된 결과. 영상 자체의 소개와 파트별 요약을 보여준다.

 

블로그에 쓸 수 있게 영상을 기반으로 한 본문과 캡쳐도 만들어준다!

 

  다음으로는 Autoshort다. 이 역시 영상과 관련된 툴인데, 영상을 넣고 간단한 설정 뒤 클릭하면 쇼츠 영상이 만들어진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잠깐의 로딩 뒤 쇼츠 영상이 만들어진다.
완성된 영상을 볼 수 있다. 자막도 자동으로 삽입되지만, 아직 개선될 부분이 많이 있다.

 

  마지막으로는 Gamma다. Gamma는 기존 문서나 내가 입력한 텍스트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만들어준다.

Gamma의 메인화면.
생성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터무니 없는 주제를 선정해도 이렇게 잘 만들어준다.
프레젠테이션 테마도 선정할 수 있다.
이미지부터 내용까지 전부 AI가 생성해준다!

 

  나는 평소 AI 툴을 사용하지 않는데, 그 편의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왜,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ChatGPT는 말하는 혀일뿐이지, 생각하는 뇌가 아니라고. AI 툴의 목적은 요청받은 작업을 수행하여 무언가를 만드는 것일뿐이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포식-피식 관계가 분명할 두 종의 관계를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AI가 개선될 점이 아직 있다는 것일뿐, 앞으로 사용되지 않거나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현재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니만큼 그 사용 방향과 한계를 명확히 알아두고 언제든 사용할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좋을 듯하다.


참고 자료

 

  • 4월 26일자 강의 자료 - 이수빈 강사